현대자동차 ‘비포서비스’ 활용···워셔액·엔진오일 보충 등 무상점검

경남 밀양시 주택관리공단 밀양삼문휴먼시아는 9일 입주민 대상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밀양삼문휴먼시아>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경남 밀양시 주택관리공단 밀양삼문휴먼시아관리소는 9일 현대자동차 ‘비포서비스’를 활용한 입주민 대상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당일 전했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밀양지점서비스센터에서 정비사 2명을 지원해 20여대의 차량에 기본 안전점검과 윈도우 브러쉬 교체, 워셔액·엔진오일 보충, 엔진점검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입주민이 소유한 현대자동차를 대상으로 안전관리는 물론, 점검비용 절약으로 가계 부담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주택관리공단 밀양삼문관리소 김정수 관리소장은 “정비사들이 아파트에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에게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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