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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동주택 등 빗물저금통 4년 전보다 63% 증가

기사승인 [1311호] 2020.09.18  17: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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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1곳 신청···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 마무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대구시는 시민들의 물 재이용 및 절약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빗물이용시설(일명 ‘빗물저금통’)은 강우 시 건물의 지붕, 벽면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을 간단히 여과한 후 이를 저류조에 저장했다가 조경이나 청소, 화장실 등의 용도로 재이용하는 시설이다.

지원대상은 지붕면적이 1000㎡ 미만인 건축물과 건축면적이 5000㎡ 미만인 공동주택 등이며, 빗물 저장시설의 용량에 따라 2톤 이하는 최대 300만원, 2톤 초과는 최대 10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설치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했다.

특히, 올해도 지원 첫해인 2016년 대비 63% 정도 증가한 51곳이 신청해 빗물이용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평가했다.

대구시 김동규 수질개선과장은 “올해로 5년째 추진되는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단순한 시설 설치사업을 넘어 시민들의 마음 속에 빗물도 수자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물의 소중함을 새기는 문화운동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2016년부터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올해까지 사업비 4억원의 예산으로 총 131개소에 빗물이용시설 설치를 지원했으며 물 재이용 현장교육, 조경용수 및 청소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빗물이용시설 1곳당 월 평균 1톤가량 빗물을 사용하면 연간 1572톤의 수돗물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경희 기자 gh1231@aptn.co.kr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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