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식·고사·특별교육 등 진행···전문성 강화 다짐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우리관리는 18일 부산 동구 우리관리 영남지사 사무실에서 노병용 대표이사, 최창렬 영남지사장, 영남지사 소속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관리 영남지사 확장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장 먼저 영남지사의 확장이전을 알리는 현판식이 거행됐고 이어 내·외빈 참여 속에 영남지사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도 이어졌다.

이날 개소식 이후에는 영남지사 소속 관리소장들이 한 데 모인 가운데 새롭게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대한 효율적 대응 및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2016년도 관리소장 특별교육’도 진행됐다.

노병용 대표이사는 “기존보다 향상된 관리의 전문화, 차별화를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의 목표인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우리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관리 영남지사는 우리관리의 영남지역 사업장 관리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2014년 회사 조직개편과 함께 탄생, 현재 영남지사 소속 사업장은 총 37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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