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경력 주택관리사 대상···공채 관리소장 우선 배치 확대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공동주택(집합건물) 관리업체 광인산업은 ‘2022년 관리소장(신입·경력) 공개채용’을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공개채용부터는 당해년도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한 신입직뿐만 아니라 주택관리사를 대상으로 한 경력직 관리소장도 모집한다.

공채 희망자는 광인산업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이력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주택관리사 자격증(경력직에 한함, 주택관리사(보) 합격증은 1차 면접 시 제출)과 함께 직접 또는 등기우편(서류접수 마감일까지 우체국 소인 유효)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 오후 3시 예정이며, 이후 1차 면접 및 합격자 발표, 2차 경영진 면접 및 합격자 발표, 최종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 명단, 면접 일정 등은 광인산업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지된다.

최종합격자는 본사 또는 사업장의 중간간부 등으로 배치될 수 있다.

광인산업 관계자는 향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신입·경력직 관리소장을 우선 배치하는 순환근무제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2-540-1799, 내선번호: 54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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