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41년 만에 첫 자가 사옥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음성지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충주음성지사 설립 41년 만에 신사옥을 준공, 조성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7일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충주음성지사 신사옥은 총 1653㎡(500평)의 대지에 건축 연면적 1978㎡(598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졌다.

충주음성지사는 1979년 2월 충주출장소로 첫 간판을 내건 후 충주지점, 충주지사로 승격을 거쳐 2009년 지금의 충주음성지사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충주음성 주민 30만여명의 전기안전을 책임져 온 충주음성지사는 충주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발전에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은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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