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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마와 태풍에 누수되는 아파트 외벽 ②

기사승인 [1309호] 2020.09.14  1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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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중 선재기업(주) 대표

<지난호에 이어>

창틀 실리콘 결함

창틀 실리콘 결함이 누수 확률 더 높다

창틀 실리콘 부위는 바닥과 창틀 모서리로 비가 들이치면 물의 양이 많이 접근돼 흡수된다. 외벽의 균열은 수직면이므로 물의 접근과 흡수량의 적다.

따라서 누수 원인의 확률을 보면 구조체의 큰 균열이 있지 않으면 창틀 실리콘 하자가 90% 이상이다.

김소중 대표

강한 비바람과 폭우에는 창틀 실리콘, 외벽 균열의 문제가 없어도 누수될 수 있다

100㎜ 안팎의 장맛비가 연일 내리고 100㎜ 이상의 강한 비바람이 있는 폭우에는 창틀 실리콘과 외벽 균열이 없어도 누수되는 현상이 있다.

앞서 설명한 외벽 수성페인트와 콘크리트가 물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 외벽 표면에 흡수된 물이 많아지면 콘크리트 내부의 철근과 균열, 전기 배선을 타고 누수된다. 콘크리트 구조물의 특성상 발생한 폭우로 인해 발생한 자연재해라고 생각해도 된다.

아파트 외벽은 옥상이나 지하주차장처럼 방수 처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물이 너무 많이 흡수되면 누수로 이어진다.

※ 외벽이나 젖어 들어온 물이 콘크리트 철근과 내부 균열을 타고 누수된다. 내부 천장의 균열이나 결함이 심각한 경우에는 누수 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방수제를 주입하는 공법(인젝션)이 효과적이다.

비바람이 센 폭우에 외벽 누수는 더 많아진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비에는 수직으로 비가 떨어져서 창틀과 외벽에 물의 접근량이 적다.

소량의 비가 콘크리트 내부로 흡수돼도 젖었다 마르는 정도로, 누수되지 않는다.

그러나 비바람이 센 비에는 물의 양이 많아지고 압력도 생긴다. 그러면 외벽으로부터 콘크리트 내부로 흡수되는 물의 양이 많아지고, 특히 섀시의 경우 누수가 많이 된다.

물이 섀시 레일 안쪽에 많이 들어오는 것도 창틀 누수의 원인이 된다.

섀시 중 금속 섀시는 PVC(하이섀시)와 달리, 커팅 조립 부위가 용접되지 않은 구조로 비바람이 강하면 창틀 누수가 발생한다.

누수 작업 전과 후.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김소중 aptnews@aptn.co.kr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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