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축제’서 플리마켓·페이스페인팅 등 진행

DMC센트럴아이파크는 지난 5일 입주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풍선공예 모습. <사진제공=아주관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서울 서대문구 DMC센트럴아이파크아파트(13개동 1061세대, 위탁관리: 아주관리)는 입주자대표회의 주최로 입주 1주년을 맞아 ‘디센아 행복나눔축제 및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평소 사용하지 않는 집안의 물품들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아저씨의 풍선 나눔 등 모처럼 입주가정들이 모여 단지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차준호 입주자대표회장은 “입주 1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할 것이며, 살기 좋은 아파트, 살고 싶은 아파트가 되도록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MC센트럴아이파크는 커뮤니티시설이 잘 갖춰진 단지로서 25m 레인 다섯 개가 갖춰진 수영장이 마련돼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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