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서초동 한미음악협회 SIA아트홀서···강사엔 유현정 J'Art가야금아카데미 대표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국악 이야기를 듣고 깊이 있는 국악 감상까지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4차산업과 문화예술공연(국악)클래스’가 9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서울시 서초동 한미음악협회 SIA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국악강의는 사단법인 생각연구소에서 주관하고 J'Art가야금아카데미 유현정 대표가 강사로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국악 강의에서는 ▲국악의 역사 ▲정악과 민속악 ▲문화 속에 스민 가야금 ▲국악의 미래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국악 감상 견학 ▲가야금 창작곡 무대 감상 ▲퓨전 국악 무대 감상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4차산업과 문화예술공연(국악)클래스’는 무료로 일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의자료를 증정하고 교육과정의 70%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청은 J'Art가야금아카데미의 블로그(blog.naver.com/dododo1029)에서 신청하거나 국악강의신청, 신청자이름, 휴대폰 번호 등 세 가지 정보를 담아 휴대폰 문자(010-8375-3446)로 발송하면 된다.

한편, 이번에 강의를 진행하는 J'Art가야금아카데미 유현정 대표는 가야금 앙상블 ‘수당’의 대표를 맡고 있고 안양시 국악관현악단의 준단원이며 ‘더늠 국악평생교육원’에서 가야금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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