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家봄, 단양가봄’ 테마로

임직원 150여명 참가

동우씨엠그룹이 본사 임직원 및 위탁관리 사업장 관리소장들과 충북 단양으로 춘계MT를 떠났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종합건설 및 공동주택관리 전문기업 동우씨엠그룹(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21일 충북 단양군 일대에서 본사 임직원과 위탁관리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우家봄, 단양가봄’이라는 테마로 ‘2018년 동우同行(동행) 춘계MT’를 실시했다.

이번 춘계MT 코스는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온달관광지, 도담삼봉과 단양의 대표적인 절경을 볼 수 있는 남한강 잔도길 트레킹, 만천하스카이워크 관람코스로 구성돼 역사와 자연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지난해 개장돼 단양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남한강 잔도길 트레킹을 통해 MT참가자들이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구성원들에게 “이번 춘계MT를 통해 임직원들이 단합하고 더 나아가 공동주택관리분야 종사자들의 사회적 위상과 역할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문화로 인사합시다’라는 문화경영 브랜드를 기반으로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역사 및 문화유산 등을 답사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문화경영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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