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다음달 9일까지 접수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진단 서비스’를 실시, 다음달 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전국 분양 공동주택 단지 60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관리진단 서비스는 관리행정, 관리비 등 회계업무, 장기수선계획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컨설팅이 이뤄지며 진단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장 또는 직무대행자(비의무관리대상인 경우 집합건물법에 의한 관리인), 관리소장, 입주자, 해당 단지의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시·군·구 담당자가 센터 홈페이지(myapt.molit.go.kr)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