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파트연대 중앙회‧세일기획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사)전국아파트연대 중앙회와 (주)세일기획은 아파트전자투표 시스템 NTIS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내 아파트 투명화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자투표 필요성 교육 ▲전자투표 사용법 교육 ▲전자투표 홍보지원방안 등을 지원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전국아파트연대 중앙회 이종진 총재는 이날 “획기적인 NTIS 전자투표 시스템을 전국 아파트 대상 맞춤형으로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일기획 오일환 대표는 “좀 더 현실적이며 투명하고 편리한 아파트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저소득층 아파트에 무상으로 NTIS 시스템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의 중소 벤처기업인 세일기획은 아파트전자투표 시스템인 NTIS를 개발 특허를 획득 해 세종시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실시, 80% 이상의 투표율을 올리는 등 주민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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