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휴먼시아1단지아파트

인천 소래휴먼시아1단지아파트가 '제4회 주민축제 노래자랑'을 개최해 입주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사진제공=소래휴먼시아1단지아파트>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한 아파트가 입주민들이 함께 모여 노래자랑을 펼치며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져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천 남동구 소래휴먼시아1단지아파트(관리소장 임덕빈)는 13일 단지 내 광장에서 500여명의 입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주민축제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남춘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예선을 통해 선발된 15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대상(1명), 금상(1명), 은상(1명) 등 총 3명의 수상자에게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임차인대표회의 황영수 회장은 “입주민의 호응도가 높아 주거 만족도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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