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주최, 서울메쎄인터내셔널 주관···5월 3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2년에 한 번 열려

2016년 클린코리아 개최 모습 <사진제공=서울메쎄인터내셔널>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국내외 청소·위생 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요 기업들이 내년 5월 한 자리에 모인다.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은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CLEAN KOREA(클린코리아) 2018’(제8회 국제청소·위생산업전)이 내년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린코리아는 2004년 제1회 전시회 이후 격년으로 개최돼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무이한 청소‧위생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청소·위생 산업의 저변 확대 및 혁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회인 ‘클린코리아 2016’의 경우, 라이프환경기계, 한국카처, 크린텍, 보흥클레온, 다이버시코리아, 스팀지니, 세계실업, 피코, 영신엔지니어링, 유니켐 등 업계의 메이저 기업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전시회 사무국에서 초청한 MRO, FM기업, 공공·산업·상업 기관의 시설관리 담당자 및 용역사의 구매관리 담당자와의 구매상담이 활발히 이뤄져 참가업체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미세먼지, 실내 공기 오염도의 심각성 대두로 인해 홈케어 서비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소비자의 니즈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클린코리아 2018에서는 홈케어 특별관을 구성할 예정이며, 가정용 청소기, 침구청소기, 에어컨 청소기, 각종 살균기 등의 가정용 청소용품 업체들은 모두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는 업체는 클린코리아 사무국(Tel. 02-2284-0019)로 연락하면 되며, 공식홈페이지(http://cleankorea.org)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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