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운암주공6단지아파트

오산운암주공6단지아파트 입주민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운암주공6단지>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 오산운암주공6단지아파트는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LH경기지역본부, 삼천리도시가스와 함께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대 가스타이머콕을 무상으로 설치하고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삼천리도시가스는 취약계층 세대에 과열방지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설치하고, 노후된 부품 교체 및 가스누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가스타이머콕 교체 및 안전점검은 내달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 571세대 중 취약계층인 250세대에 우선 실시하며, 내년까지 전 세대 설치를 목표로 추진한다.

오영석 관리소장은 “가스 시설물의 노후화로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될 위험요소가 높아 가스시설물에 안전장치 설치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주거안전망 강화를 위해 협조해 준 한국가스안전공사과 삼천리도시가스 관계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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