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제도·수목피해 치료법 등 강의

전북주택관리연구소는 20일 '아파트 수목관리자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전북주택관리연구소>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위탁관리업체에서 아파트 관리자들의 수목관리를 돕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주택관리연구소와 전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술림 세미나실에서 ‘아파트 수목관리자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상섭 수목진단센터장의 나무의사 제도 ▲한국나무병원 박형기 원장의 아파트내 수목피해 진단 및 치료 방법 ▲호남수목연구소 유한춘 박사의 아파트 수목관리 방안 강의가 진행됐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한상섭 수목진단센터장은 아파트 수목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 홈페이지(reediagnosis.jbnu.ac.kr)에서 상담 및 진단을 신청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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