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성‧접근성 높여 시민 참여 확대

서울시 공동주택 통합정보한마당 메인 화면 갈무리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서울시가 ‘맑은 아파트 만들기’ 추진을 위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openapt.seoul.go.kr) 개선에 들어간다.

시스템의 안정적 관리 체계 유지 및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접근성 개선으로 이용 활성화를 이끌어 방문자수를 현재 1일 1000명에서 2000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2017년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 유지관리’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

구체적인 추진계획은 ▲무중단 365일 24시간 온라인 서비스 ▲비밀번호 찾기 기능 보완, 게시판 편집기 등 이용시 불편한 사항 개선 ▲단지별 관리소장(관리자) 운영페이지 기능개선: 국토부(K-Apt시스템)과 연계해 중복입력 불편사항 개선, 관리소장 관리자 중심의 매뉴얼 제작, FAQ 개선 ▲관리자(시↔구청↔관리소장)간 소통채널 개선 ▲통합정보마당 이용자 교육 운영 ▲통합정보마당 콜센터 운영 ▲단지별 정보공개 운영 실태 모니터링 및 자치구 피드백(격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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