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29일 운영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서울시가 2016년도 하반기 아파트관리 주민학교(4기)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18일부터 선착순 80명까지 접수받으며, 교육기간은 내달 8일부터 29일까지다.

교육은 서울시청 신청사 2층·11층 공용회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3시간씩 총 4회 실시되며 아파트 관계자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관리법령 이해,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업무, 층간소음 예방방법 및 해결사례, 아파트 관리비의 실제, 장기수선계획 및 충당금 집행 등이다.

총 교육시간 12시간 중 9시간 이상 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신청은 1차로 자치구 공동주택 관련부서에서 접수한 뒤, 2차로 서울시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 누리집(openapt.seoul.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서울시 공동주택과(02-2133-7146)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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